오징어 게임 시즌2

안녕하세요. 며칠 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오징어 게임이 연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 톱 10 콘텐츠에서 순식간에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개봉하여 추석 연휴 동안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오징어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 간단한 줄거리와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제작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기본 정보

 

 

 

▶공개일: 2021.9.17

▶장르: 한국 드라마, 스릴러, 공포

▶제작사: 싸이런 픽쳐스

▶채널: 넷플릭스

▶연출/각본: 황동혁

▶음악: 정재일

▶출연: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등 특별출연 배우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오징어 게임 줄거리

 

 

 

빚에 허덕이며 인생 끝자락에 살고 있는 456명이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기 위해 목숨을 건 게임에 참가하지만 첫 게임이 시작되기 전까지 정작 게임의 참가자는 자기들의 목숨으로 게임을 하는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첫 게임이 끝난 후 상금은 총 456억이고 한 사람 1억의 목숨 값이 측정되며 마지막 게임의 승리자는 456억이라는 상금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456명이 참가할 게임은 오징어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단순한 어릴 적 추억의 게임이지만 탈락자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총살을 당하게 됩니다.

 

중간에 게임을 포기하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지만 결국 현실은 시궁창,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상금 459억이라는 돈 앞에 다시 한번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합니다.

 

 

 

오징어 게임 감독 황동혁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 매번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온 황동혁 감독이 오랜 시간 구상해온 거대한 상상력의 집결체라고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 오징어 게임입니다.

 

 

 

2008년 한국형 서바이벌 게임에 대한 흥미를 느껴 구상을 시작한 황동혁 감독은 어린 시절 경험했던 골목길 게임의 추억과 극한의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현대사회의 접점을 찾으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구상 당시에는 잔혹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얻어 잠시 기획을 접기도 했다는 황동혁 감독은 "현재 말도 안 될 것 같은 살벌한 게임이 실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오징어 게임'을 만들 '적기'라고 판단해 시나리오를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특히 황동혁 감독은 잘 먹고 잘살기 위해 만들어진 자본주의 사회가 오히려 인간의 본질과 인간성을 훼손하는 아이러니에 주목했고,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극한 경쟁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탈바꿈시켜 극적인 대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많은 사람들의 호불호 속에도 '오징어 게임'은 시즌2를 위한 '떡밥'을 던지면서 벌써부터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 중개인 공유는 추악한 오징어 게임이 계속되고 있음을 암시했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극 중 마지막에 사라집니다.

 

 

배우 이병헌은 '오징어 게임'의 최대 반전이며 그의 깜짝 등장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병헌은 극 중 오징어 게임을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 프런트맨으로 등장하여 이정재와 대결을 암시하는 듯한 대화 내용이 벌써부터 시즌2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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